간에 좋은 음식

간이 나빠져서 증상이 나타나면 간이 꽤 심하게 나빠진 것이라고 합니다.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간에 좋은 음식과 규칙적인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예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간에 좋다고 잘 알려진 음식에 대해 알아봅시다.

간이란?

우리 몸에서 다양한 대사 작용과 해독 작용 등을 담당하는 장기입니다.

간의 위치는 가로막(횡격막) 아래 상복부 우측에 위치해 있는데요.

고유의 섬유막으로 싸여 있고 광택이 있는 적갈색의 장기입니다.

간의 기능은?

간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대사 작용을 합니다.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담즙산, 빌리루빈 등 다양한 대사 작용을 하는데요.

또한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간 안좋을때 증상은?

간 기능이 나빠지면 피로,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권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간경변이 있으면 가슴 부위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거나 얼굴에 실핏줄 등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간질환이 진행되면 황달, 복부팽만, 체중증가 및 소변량이 줄어드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여러 장기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다만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부추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항균 작용도 뛰어나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부추는 중성지방의 합성을 막아주고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몽은 특히 간에도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자몽에 풍부한 글루타티온과 나린게닌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고 지방을 분해하여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 등의 열매는 간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열매들은 예로부터 간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간의 해독 작용을 돕고 간 건강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엉겅퀴의 일종으로 간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밀크시슬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어서 보충제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삼백초는 간에 좋은 약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삼백초는 예로부터 간을 치료하는 약재였다고 하는데요. 간 질환을 치료해주고 간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국화차는 간에 좋은 차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화차에 특히 풍부한 비타민B 복합체 콜린 성분은 간 기능 개선 및 지방간 예방과 알코올 분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는 간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글루타티온 성분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보카도에 풍부한 칼륨도 나트륨 배출과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비트즙을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비트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베타레인,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은 체내 독소 제거와 간 기능 개선에 좋다고 합니다. 다만 즙 제품은 과다 섭취 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르기닌은 간에 좋은 영양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아르기닌은 체내 독성을 제거하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해독 작용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술: 술은 대표적으로 간에 나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의 알코올은 간이 계속해서 해독 작용을 하게 하여 간을 힘들게 하는데요. 이는 간세포 재생을 어렵게 하고, 간경화, 간암 등 다양한 간 질환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2) 기름진 음식: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 가공식품, 고지방 음식 등을 많이 먹으면 지방간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지방이 간세포에 많이 축적되면서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과도한 영양제, 즙, 엑기스: 영양제를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간에 무리를 주게 된다고 하는데요. 각종 즙이나 엑기스도 많이 먹으면 간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간에 좋은 음식 및 안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