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화상
갑자기 화상을 입게 되면 흉터가 남진 않을까 걱정이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피부가 살짝 그을리고 빨개지는 정도의 화상은 1도 화상이라 부르며 자연 치유가 가능한데요. 1도 화상이 무엇인지, 증상은 어떤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모두 알아봅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도 화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도 화상 치료
1. 1도 화상이란?
피부가 살짝 그을린 정도의 화상으로 며칠 내에 자연 치유되는 수준의 화상입니다. 화상은 일반적으로 1도 화상, 2도 화상, 3도 화상으로 구분하는데요. 2도 화상부터 병원에 가야 하는 수준의 심한 화상입니다. 3도 화상은 치료를 받아도 회복이 힘들 정도로 굉장히 심한 화상이며, 사망의 위험까지 있는 수준입니다.
2. 1도 화상 증상
1도 화상의 증상은 주로 통증이 있고 피부가 빨개집니다. 1도 화상은 물집이 거의 생기지 않지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1도 화상은 흉터도 거의 남지 않습니다. 피부가 갈색으로 색조변화가 일어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돌아옵니다.
3. 1도 화상 연고
1도 화상은 가벼운 화상이라서 집에서 연고를 바르는 정도로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화상 연고를 구매해서 바르면 되는데요. 1도 화상은 집에 있는 후시딘을 발라도 됩니다.
4. 1도 화상 밴드
1도 화상도 화상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어서 아픕니다. 그래서 피부를 보호해 주는 화상 밴드를 붙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5. 1도 화상 병원
1도 화상은 일반적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며칠 안에 자연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경우는 병원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거나 아기가 1도 화상을 입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응급처치나 치료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도 물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좋습니다.
6. 1도 화상 응급처치
1도 화상 응급처치법도 간단히 정리해봅시다. 화상을 입으면 먼저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어야 합니다. 물살은 약하고 적당히 시원한 온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1도 화상 처치를 위해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면 되는데요. 만약 화상이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말고 랩이나 밴드로 감싸기만 하고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1도 화상 자가치료
1도 화상은 보통 자가치료를 많이 합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화상 부위를 식혀 주고, 연고를 바르고 쉬면 됩니다. 활동량이 많은 경우는 밴드를 붙여서 보호하면 됩니다. 보통 3~7일 정도 안에 자연 치유가 됩니다.
8. 1도 화상 바세린
1도 화상 치료방법으로 바셀린을 바른다는 말도 있는데요. 괜찮은 방법일까요? 전문가에 따르면 괜찮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바세린은 피부 보습을 돕고 피부를 보호하여 가벼운 화상을 입은 피부가 회복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1도 화상 치료기간
1도 화상이 치료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보통 1주일 이내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1도 화상 회복 기간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빠른 경우는 3~5일 안에 회복되기도 합니다.
10. 화상연고
화상연고를 평소에 구비해 두면 화상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응급처치에 유리합니다. 1도 화상과 같은 경미한 화상에 사용하는 화상연고는 별다른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편의점에서는 화상연고를 팔지 않습니다.
이상 1도 화상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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