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아래 통증이 발생했나요? 쇄골은 우리가 팔을 움직이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뼈인데요. 쇄골 아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쇄골이 골절되었거나, 주변 근육통이 발생했거나, 어깨에 문제가 있거나, 갈비뼈에 문제가 있거나 원인이 다양합니다. 쇄골 아래 통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쇄골이란, 목 아래에서 어깨와 연결되는 뼈를 말합니다. 의학용어로는 빗장뼈라고 부르는데요. 어깨와 연결되기 때문에 쇄골 통증은 어깨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간의 뼈 중에서 쇄골은 특히 골절이 많이 일어나는 뼈이기도 합니다.
쇄골은 어깨를 구성하는 삼중 뼈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쇄골이 크게 골절되면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크게 나타납니다. 쇄골의 기능은 어깨뼈와 위팔을 지지하고, 위팔에서 몸통뼈대로 전달되는 충격을 흡수합니다.
쇄골 아래 통증
1. 쇄골 통증
쇄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근육통, 골절, 관절염 등이 대표적인데요. 특히 쇄골 밑 통증이 발생하면 쇄골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늑골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쇄골 아래 근육 통증
쇄골 아래의 근육 부위가 아프다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근육통이 있으면 움직일 때 특히 더 아프다고 하는데요. 통증이 1주일 이상 오래 지속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쇄골뼈 아래 통증
쇄골뼈 통증이 나타난다면 쇄골 골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쇄골 골절은 충격이나 무리한 움직임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골절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부종, 홍반, 변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오른쪽 쇄골 아래 통증
오른쪽 쇄골 통증이 아래에서 나타난다면 늑골연골염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2~3번 갈비뼈에서 발생하여 쇄골 아래 통증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
5. 왼쪽 쇄골 아래 통증
왼쪽 쇄골 통증이 아래에서 나타나도 늑골연골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늑골연골염이 의심되는 부위를 눌러보면 압통이 느껴집니다.
6. 어깨 쇄골 통증
어깨와 쇄골에서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쇄골 골절은 쇄골뿐만 아니라 어깨 통증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막동통증후군의 경우도 어깨와 쇄골 통증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7. 쇄골 아래 멍울
쇄골 아래 부위에 멍울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지낭종, 유방암, 림프절 등 다양한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또한 화이자 백신 부작용으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8. 양쪽 갈비뼈 아래 통증
양쪽 갈비뼈 아래에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담석증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쓸개 쪽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갈비뼈 아래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9. 쇄골 아래 통증 진단
이처럼 쇄골 아래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을 방치하면 더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0. 쇄골 아래 통증 치료
가벼운 골절이나 근육통은 별다른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상태가 심하면 통증도 아주 심한데요. 회복 치료를 진행하거나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쇄골 위 통증
1. 근육통
쇄골 위의 움푹 파인 곳이나 주변 부에는 여러 근육이 있는데요. 근육통에 의해서 쇄골 위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림프절
만약 쇄골 위 통증이 멍울을 동반한다면 림프절 문제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골절
통증과 시린 증상이 있고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하고,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골절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더 볼만한 글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정지 골든타임 및 후유증 10가지 정보 (0) | 2023.11.20 |
---|---|
치매 검사에 대한 모든 정보 (0) | 2023.11.19 |
뇌수막염 후유증 10가지, 예방접종 (0) | 2023.11.18 |
숙주나물 효능 10가지, 부작용 (0) | 2023.11.18 |
생리통 지압 10가지 정보 (0) | 2023.1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