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살 속으로 파고드는 발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바로 내성발톱인데요. 내성발톱은 피부로 파고드는 성질이 있어서 각종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성발톱은 자가치료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내성발톱이 심각한 수준이라면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다른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및 병원 수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이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피부로 파고드는 발톱을 의학적으로는 내향성 발톱 (ingrowing nail) 이라고 부르는데요. 주로 엄지발가락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후기를 찾아보면 수많은 민간요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치료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내성발톱 치료만큼 중요한 것이 내성발톱 케어라고 합니다. 염증을 관리하지 않으면 발톱 흑색종 등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원인은 다양합니다. 발톱 바깥쪽을 깊이 깎은 경우,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하는 경우, 불편하게 조이는 신발을 오래 신는 경우, 발가락 뼈가 튀어나온 경우 등이 있는데요. 또한 비만이나 노화 및 유전도 내성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대표적으로 내성발톱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치료기로 사용되는 도구는 내성발톱 밴드 테이프나 교정기 등 다양한 도구가 있는데요. 참고로 특수 기기는 병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관리는 치료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내성발톱 약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내성발톱 자가치료 10가지에 대해 정리해봅시다.
1. 솜 끼우기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솜을 끼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성 발톱이 발생한 발톱의 양 끝에 솜을 끼워두는 방법인데요. 발톱 양끝을 약간 들어서 돌돌 말아둔 솜을 끼워 두는 방식으로 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내성발톱 테이프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내성발톱 밴드 테이프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발톱과 피부 사이에 테이프를 붙이는 방식인데요. 테이프를 붙임으로써 내성발톱이 피부를 자극하고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3. 내성발톱 교정기
내성발톱 자가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내성 발톱 교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교정기를 발톱 양 가장자리에 끼워야 하는데요. 각 끝이 고리를 걸어서 가장자리는 들어 올려 주고 가운데는 눌러주는 방식으로 교정하게 됩니다.
4. 내성발톱 치실자가치료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실은 실보다 가늘어서 발톱과 피부 사이에 끼우기에 적당하여 민간요법으로 많이 활용합니다. 치실을 내성발톱과 피부 사이에 끼워두면 발톱이 파고드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5. 족욕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족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은 뜨거운 소금물 또는 식염수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하루에 두 번 정도 15~30분씩 족욕을 하면 발톱이 부드러워지고 내성발톱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줄
내성발톱 자가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줄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줄은 물체를 갈아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인데요. 줄을 사용하여 발톱의 두께가 얇아지도록 갈아줍니다. 이는 발톱의 힘을 위쪽으로 받게 하여 굽은 발톱을 평평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내성발톱 자르기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발톱을 직접 뽑는 민간요법도 있다고 합니다. 발톱이 빠질 때처럼 발톱을 직접 들어내서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이는 당연히 통증이 매우 심하고 위험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8. 발톱 다듬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발톱 다듬기가 많이 사용됩니다. 발톱을 수시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내성발톱이 점점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발톱 깎기를 이용하여 수시로 발톱을 깎고 다듬어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포비돈 요오드
내성발톱 자가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포비돈 요오드 용액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비돈 요오드는 살균제의 한 종류인데요. 포비돈 요오드를 1~2 티스푼 정도 찬 물에 풀어주고 발음 담가 두면 감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0. 레몬과 꿀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레몬과 꿀을 사용하는 민간요법도 있습니다. 발가락에 레몬과 꿀을 바른 뒤 반창고나 붕대로 감아주는데요. 이는 내성 발톱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내성발톱 자가치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내성발톱 병원 수술에 대해서도 간단히 정리해봅시다.
내성발톱 병원 수술 3가지
내성발톱 어느병원 가야 하나요? 피부과, 정형외과로 가면 됩니다. 내성발톱은 병원에서 내성발톱 수술을 받아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 치료병원에서는 내성발톱 연고나 항생제를 사용하여 비절제 치료를 하거나 또는 절제 치료나 특수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내성발톱 병원 수술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발톱 성형술: 발톱교정술이나 K-D(케이디)치료라고도 부르는 수술입니다. 의료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의사에게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요. 수술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고 특수 교정기구로 발톱 모양을 개선하는 수술입니다.
2) 비절제 치료: 발톱을 절제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내성 발톱이 많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 보통 비절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약제와 항생제를 사용하고 발톱 일부를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시술 비용은 1만 원 내외 정도라고 합니다.
3) 절제 치료: 내성 발톱이 심한 경우에는 절제술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파고든 부분을 잘라내고 곧 나올 뿌리 부분까지 잘라내는 치료입니다. 수술 시간은 5~10분 내로 끝나고 수술 비용은 2~3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상 내성발톱 자가치료와 내성발톱 병원 수술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강암 초기증상 10가지, 병원 치료 (0) | 2022.05.03 |
|---|---|
| 흑염소 효능 10가지, 부작용 (0) | 2022.05.02 |
| 파스 효과 10가지, 부작용 (0) | 2022.05.01 |
| 당뇨 예방법 10가지, 좋은 음식 (0) | 2022.04.30 |
| 갓김치 효능 10가지, 부작용 (0) | 2022.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