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설사 원인 10가지, 멈추는법

물설사 원인

갑자기 물설사가 나오면 생활에 큰 불편이 생기는데요.
물설사의 원인은 주로 장염이나 식중독과 같은 감염성 질환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음식을 먹을 때 위생에 신경 쓰거나, 심지어 물을 마실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물설사란?

비정상적으로 묽은 대변을 말합니다.
2주 이내는 급성 설사, 4주 이상은 만성 설사로 구분하는데요.
이따금씩 발생하는 설사는 장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신체의 방어 기제로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설사 원인은?

설사가 발생하는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절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또는 약물에 의해 설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은 감염으로 인한 장염 및 식중독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물설사?

코로나에 걸려도 물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환자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호흡기 증상 없이 설사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소장이나 대장의 장점막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데요. 계속 물설사가 나오고 복통 및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식중독이란 식품이나 물에서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독물질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입니다, 식중독은 감염 경로나 증상 등이 장염과 비슷하여 서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장염과 물설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입니다. 주로 굴이나 회 등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감염되는데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낮은 온도에서도 잘 생존하는데요. 그래서 겨울철 설사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살모넬라균은 계란 및 익히지 않은 닭고기에서 감염됩니다. 보통 1~2일 안에 혈변과 발열이 나타나는데요. 그리고 복통과 설사 및 구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콜레라는 특히 갑자기 과다하게 발생하는 급성 설사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콜레라균은 주로 해변가나 강 어귀에 자연 서식하며,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에 의해 감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장염과 물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성의 대장균을 말합니다. 이 대장균은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식품에 의해 감염되기 쉬운데요. 심한 경우는 사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장 근육의 과민성 수축 운동으로 인해 재발성 복통과 설사의 원인이 되는 소화기 질환입니다. 발생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확실한 완치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보통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함께 묶어서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장내 비정상적인 만성 염증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확실한 완치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몇 가지 약물은 부작용으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는 복용하고 있는 약의 부작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물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여성의 경우 월경이나 임신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일리톨 껌도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자가치료: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물설사는 저절로 호전된다고 합니다. 물설사를 통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충분히 잘 쉬고 잘 먹으면 보통 수일 내에 치료된다고 합니다.

2) 물설사 약: 병원에서 지사제 등의 약물로 물설사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는 처방전이 필요한 다양한 약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극히 일부의 환자들은 항생제 투여가 고려된다고 합니다.

3) 예방: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음식은 고온으로 가열하여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상한 것으로 의심되는 음식은 반드시 버리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물설사 원인 및 멈추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세요!